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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중국어학연수, 중국유학원 전문 유학원 업체 ‘차이나로중국어학원’이 중국명문대 북경어언대학교 학위취득 관련 소개해 화제다.

북경어언대는 북경소재 명문대로 유학을 통해 차별화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학교다. 북경어언대 입학처는 올해 3월부터 모집하는 한국학생들이 유학과정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 총 4년 학사이수 과정 중 기본어학과정 수업 1년을 한국에서 이수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.

북경어언대 입학처는 기본어학과정 이수를 통해 중국어의 기초를 다지고, 현지 적응력을 끌어 올려 학생 개개인의 학업성취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기획된 과정이라고 밝혔다.

또한, 한국에서 이수되는 1년 과정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2017년 말부터 북경어언대 교수진이수 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내 교육기관 지정 및 교수진 선정을 완료하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.

북경어언대가 이번에 제시한 “1+3” 프로그램은 해외 명문대 유학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수험생들도 국내에서 진행되는 1년 과정을 통해 유학과정을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 특히, 첫 번째 모집되는 2018년 3월 신학기 신입생들에게는 입학금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한다고 전했다.

북경어언대 입학처에서는 3월 중 계속 신입생을 모집 할 예정으로 3월 중 수도권 및 지방 총 4회의 입학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며, “차이나로 유학센터”를 통해 문의 및 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.